리틀 포레스트 1
지은이 : 이가라시 다이스케
옮긴이 : 김희정
펴낸곳 : 세미콜론, 2008-10-08
이가라시 다이스케
1969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타마미술대학교 회화과 졸업.
1993년, 고단샤의 만화 월간지 《애프터눈》에 투고한 단편 「하야시가 들리던 날」, 「여전히 겨울」로 사계대상을 수상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하야시가 들리던 날」을 제1화로 삼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을 연재하고, 종료 후 토호쿠의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자급 자족 생활을 하며 지내게 된다.
2002년 《애프터눈》에 「리틀 포레스트」를, 쇼가쿠칸의 만화 월간지 《IKIK》에 「마녀」시리즈를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개시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토호쿠에서 지낸 작가 자신의 실제 체험이 여실히 나타난 작품이며, 작중의 요리도 대부분 실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먹는 것이야말로 인생이다!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의 흙 냄새 물씬한 자급자족 생활기.
하나의 요리마다 하나의 지혜가 담겨 나오고, 나날의 식사는 계절의 변화를 풍성하게 반영한다.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